최근 대구에 국지성 호우가 내린 가운데
어젯밤 12시 쯤
대구의 한 공영주차장 담이 무너지면서
주차된 차량 한 대를 덮쳤습니다.
이 주차장은
남구청이 빈 집 주인의 허락을 얻어
집을 허물고 주민들이 쓰도록 한
무료 공영주차장으로
남구청은 지은 지 수십 년 된 담이
호우와 강한 바람 때문에 무너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는데
피해 차주는 "구청의 관리 소홀"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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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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