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 35분 쯤
김천시 어모면에 있는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돼지 700마리가 타 죽는 등
소방서 추산 6천 9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인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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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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