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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기자 입력 2017-06-26 16:01:23 조회수 0

1. 대구 시립희망원의 각종 비리
과정에서 천주교 사목공제회가 수상한
돈 흐름의 한 복판에 서 있습니다.
불법 대부업에 자금이 쓰였고
탈세의혹까지 받고 있습니다.

1.이런 사목공제회에 대해 여러번 수사의뢰가
이뤄졌지만 제대로 된 수사는 단 한번도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1.권영진 대구시장이 취임 3주년을 맞아
전통 산업도시를 친환경 첨단산업도시로
전환하는 등 대구 혁신의 희망을 싹 틔운
3년이었다고 스스로 평가했습니다.

1.대구통합공항 유치에 적극적이었던
김영만 군위군수 주민소환투표가 실시됩니다.
공항유치반대 주민들이 마감일을 나흘 앞두고
김 군수 주민소환투표 서명을
마무리하고 선관위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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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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