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연구원은 대경CEO 브리핑을 통해
지역 차원의 전력 수급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대경연구원은
대구의 전력자립도가 3.5%에 불과해
여름철 최대전력수요 발생에 매우 취약하다며
전력 이외에 다른 에너지원의 활용을
검토할 시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전력 다소비 기업체와 산업단지는
사용 전력 일부를 자가용 발전설비로 충당하고
전기저장장치 보급을 확대하는 한편
에너지 관리시스템 도입 등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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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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