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
지난 주말부터 폭염 특보가 내려지는 등
이른 가마솥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이번 폭염이 한동안 이어질 것이라는 예보까지 나와 시민들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는데요..
권영진 대구시장
"예년보다 폭염기간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돼
걱정이 됩니다, 대구시는 횡단보도에 그늘막을
설치하고 재난 도우미를 운영하는 등
각종 조치들을 앞당겨 시행할 예정입니다"라며 특단의 폭염 대책을 마련하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다고 했어요.
네..최근 대구의 가정집에 바나나 열매가 열려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이제 대구도
아열대 기후에 대비한 장기적인
폭염 대책을 세워야 하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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