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7.3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대표와 최고위원 후보가 모두 정해지면서
어제부터 공식선거운동에 들어갔는데요,

자~ 대구경북에서는 3선의 이철우 의원과
이재만 전 대구동구청장이 최고위원에 출마해
무너져가는 보수를 되살리겠는 포부를
밝혔어요.

대구경북 국회의원 가운데 유일하게 출마한
이철우 의원
"당 혁신위원회를 만들어
당을 해체하는 수준까지 강도높은 개혁을 해서
완전히 달라지도록 하겠습니다." 라며
젊은이와 여성을 포함해 폭넓은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어요.

네,언제부터 나온 '변화와 개혁'인데
이번에는 그야말로 제대로 된 '변화와 개혁'이
이뤄질 수 있을 지 어디 한번
지켜봐야겠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