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방송이
대구시가 사업 실패 등 생계형 체납으로
추정되는 시민들의 전세보증금까지
압류하고 있어 가혹하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는 보도를 하자
대구시가 이런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유예기간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해요..
권영진 대구시장
"상당수 체납자가 아픔과 고통을
겪고 있는 만큼,
면밀한 조사를 통해서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대집행 유예기간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라며,
이와 함께 영세 자영업자와 위기 가정 지원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어요..
네..맞습니다. 악성 채무자 한 명 잡겠자고
선량한 아홉 명의 전세금을 빼앗아서야
되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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