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참여연대는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경북대병원과 대구보훈병원, 대구의료원 등
4곳의 공공 의료기관들이 토요일 진료를
하지 않아 의료 접근성을 제한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참여연대는 "공공 의료기관들은
토요 휴진 이유에 대해 근무환경 개선과
우수 의료인력 확보 등을 내세우고 있지만,
인력이 필요하면 정원을 늘려야지
시민을 희생시켜서는 안 된다"면서
토요일 진료를 즉각 실시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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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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