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고등학교에는 처음으로
대구 경신고등학교에 일본군 위안부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작은 소녀상'이
설치됐습니다.
대구 경신고등학교는
지난달 전교생과 교직원들이
모금운동으로 모은 83만원으로
작은 소녀상을 건립해
오늘 오후 3시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고등학교 작은 소녀상 세우기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경기도 용인의 태성고등학교에서
시작해 확산되면서
대구 경신고등학교는 전국 60번째로
설치되었는데 대구에서는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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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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