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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기자 입력 2017-06-15 15:47:51 조회수 0

1.대구·경북 국회의원 대부분이 속해 있는
자유한국당의 지지율 하락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여소야대 다당구도에서
제 1야당이 제대로 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뼈를 깎는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1.대구시의회가 인사청문회를
즉시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한계는
여전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1.정책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두에게 돌아가면서,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이뤄지는 도시를
'여성친화도시'라고 하는데,
경북지역의 여성친화도시 조성 비율이
전국 평균을 밑돌고 있습니다.

1.생태계를 교란하는 큰금계국을 일본에서는
특별관리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오히려 행정기관들이 앞다퉈 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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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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