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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식기세척기용 세제 생산·판매 적발

권윤수 기자 입력 2017-06-14 09:01:40 조회수 0

대구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무허가로 식기세척기용 세제를 만들거나
판매한 15명을 적발해 화학물질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36살 A씨 등 세제 제조업체 대표 5명은
지난 2012년 5월부터 행정기관의 허가 없이
식기세척기용 세제 2천 300톤, 34억 원어치를
생산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이들 업체의 대구·경북 지사장과 대리점장
10명도 함께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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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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