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심야에 대구시내 전통시장을 돌며
상가를 턴 혐의로 25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한 달 가량
주로 심야에 대구시내 전통시장을 돌며
21차례에 걸쳐 상가에 침입해
천 200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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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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