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를 앞두고 있는 경찰관 아버지를 위해
아들이 고마움을 표시하는 광고를
버스정류장에 게재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구시 북구 복현우체국 앞 등 2곳의
버스정류장에 정복을 입은 경찰관 사진과 함께
'은퇴 후 환희로 가득했으면 한다'는 문구가
있는 광고가 실렸습니다.
사진 속 경찰관은
30여년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은퇴를 앞둔
복현지구대 소속 김천용 경위로
아버지에게 고마움을 전하려는
김 경위 아들이 광고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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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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