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안전문화재단은 오늘 오후 (1시)
대구대 대명동 캠퍼스에서
대구와 안산, 광주 트라우마센터장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재난정신건강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대구에서는 지하철 중앙로역 화재 참사로
유가족 3명 중 2명이
심각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등을 겪고 있고,
안산에서는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이,
광주에서는 5.18 피해자들이
아직까지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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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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