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무단 투기지역에 꽃을 심은 결과
쓰레기가 사라지는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대구 수성구청은
2015년부터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에
화단을 조성하거나 아름다운 조형물을 세우고,
벽면에 그림을 그리는 등 40여 곳에서
정비 사업을 펼쳤습니다.
그 결과 쓰레기 무단 투기가 줄고
주민 호응을 얻는 등 긍정적 효과가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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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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