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인터넷 중고품 판매 카페에
물건을 팔 것처럼 글을 올린 뒤
돈만 받아 가로챈 24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해 말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중고품 판매 카페에
골프채와 휴대전화 등을 판다는 글을 올린 뒤
물건을 사겠다는 43명으로부터
천 30여만 원을 송금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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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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