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보이지 않는 경기침체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고통도 커지고 있는데요..
대구시가 지역의 대표적인 골목상권인
동구 닭똥집골목과 남구 곱창골목,
복현오거리 막창골목 등 6곳에
안내 간판이나 경관 조명 설치,
진입로 정비 등 이른바 골목상권 활성화사업에
나서기로 했다지 뭡니까요?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
"우리 지역에서 소상공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88%가 넘습니다. 지역경제의 모세혈관 역할을 하는 소상공인 지원이
곧 민생현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했어요..
네..모세혈관 역할을 하는 소상공인이
어려우면 우리 지역 경제에도
병이 날 수밖에 없다,이 말씀입니다 그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