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만평]"우수 숙련 기술인은 생산현장의 동력"

윤영균 기자 입력 2017-06-07 17:51:15 조회수 0

대구시가 달구벌명인이라는
기술 장인을 매년 5명씩 뽑아
명인증서도 주고 5년간 매달 50만원씩
기술장려금도 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까지 뽑힌 달구벌명인을 보면
자동차정비와 제과제빵, 보일러와 미용 등
우리 일상 생활 속에서 묵묵히 일하는
다양한 직업들이 망라되어 있다지 뭡니까요?

김태익 대구시 경제기획관
"우수 숙련 기술인은 일선 생산현장의 동력이고 숙련기술을 더욱 발전시키면
결국 지역의 산업경쟁력도 높아집니다"라며,
올해 뽑힐 달구벌명인에도 기대감을 보였어요..

하하, 이웃나라 일본에만 해도
3대 4대째 우동만 만들면서
세계적인 유명세를 떨친다는데 대구에서도
그런 장인이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