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만평]잘못된 건 고증으로 바로 잡아야죠!

도성진 기자 입력 2017-06-07 17:09:16 조회수 1

대구를 대표하는 저항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이상화 선생의 대표작인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의 배경이
앞산 밑이라는 사료가 발견됐어요.
그동안 수성구청이 '빼앗긴 들'을
수성못 주변으로 기정사실화하며 관련 사업을
이어왔는데요,

이동순 영남대 명예교수,(경상도 남)
"그저 구전으로 전해오던 것을 진실인 것처럼
전파해 왔는데, 그게 잘못 되었다면 고증을
통해 바로잡아야죠. 이상화 선생은 대구를
대표하는 상징성이 있는데, 무엇보다 기록된
사실을 중시해서 그 분을 제대로 기억하도록
해야 합니다."라며 고증의 중요성을
강조했어요.

네~~ 스토리텔링이라는 이름으로 상품적 가치를
지나치게 앞세우다보면 정작 중요한 역사적
가치가 훼손될 수 있다..이 말씀입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