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오늘 열린
제22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대구 환경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대구시는 오는 2022년까지
미세먼지를 현재 수준에서 30% 정도 줄이는
한편 대구의 산업구조를 미래형자동차와
사물인터넷, 청정에너지 등 5대 산업 주도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대구를 물의 도시와 숲의 도시로
조성해 지속가능한 환경도시로 만든다는
목표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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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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