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구대교구장인 조환길 대주교가
대구시립희망원 직원의 생활인 폭행치사 의혹
같은 인권유린과 비리에 대한
대구문화방송의 추가 연속보도로 여론이 악화돼
사과 담화를 발표했지만
시민사회단체들은 시큰둥한 반응인데요.

은재식 대구희망원 대책위원회 공동대표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혹은 해소하지 못하고 쇄신안도 없는 담화는 진성성이 없는 형식적인 담화입니다"라면서 비판하면서 한 줌 의혹도
없을 때까지 진상규명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어요.

허허, 말 뿐인 사과가 아니라
진상규명을 위한 행동이 더 필요하다
이 말씀입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