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4월 대구·경북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대구 1.6%, 경북 2.1% 감소했습니다.
대구는
금속가공, 화학제품 등의 생산은 증가했지만
기계장비, 섬유제품 등이 감소했고
경북은 전자부품, 영상음향통신, 식료품 등에서
감소했습니다.
생산자제품 출하도
대구·경북지역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8%, 5.8% 줄었고
생산자제품 재고는
대구지역은 늘고 경북지역은 조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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