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지방고용노동청,
한국노총과 대구경영자총협회가
아파트 경비직 고용안정 실천 협약을 했습니다.
이 협약에 따라
대구시와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대구지역 주요 아파트 위탁 용역업체
고용상황을 모니터링하는 한편,
아파트 경비직 근로자의 고용 안정과
환경 개선을 위해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의 아파트 경비직은 5천 8백여 명으로
50대 이상의 남성, 간접고용 형태가 대부분이고
1년 이하 단기계약과 격일제 24시간 맞교대
근무가 많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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