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주차된 차를 터는 등
상습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23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초부터
대구 일대에서 주차된 차 문을 열고
현금을 훔치거나 찜질방에서 금품을 훔치는 등 모두 7차례에 걸쳐 520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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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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