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대구선' 철로가 없어진 뒤
그 자리에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
최근 마무리됐습니다.
대구 동구청에 따르면
2008년 대구선이 없어진 뒤
동대구역부터 안심 대림육교까지
7.5킬로미터 구간 철로 터에
산책로와 운동기구를 설치하는 등
공원 조성사업이 2009년부터 진행돼 왔습니다.
지금까지 반야월공원과 아양공원이 차례로
조성됐고 최근 동촌공원 조성도 끝나면서
국·시비 140억 원이 들어간 사업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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