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6개 청소년쉼터,
대구지방경찰청은 오늘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
중앙파출소와 2.28기념중앙공원 일대에서
가출 청소년 구호와 상담을 위한
'연합 거리상담 지원활동'을 펼칩니다.
이들은 가족 갈등이나 학교 문제 등으로
가출을 한 청소년의 가정 복귀를 돕고,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펼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상담활동에는 밥차 운영과 타로 상담,
보드게임 등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같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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