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는
기초 지자체 최초로 구비 17억 원을 들여
행정 매니저와 보훈단체 코디네이터,
주차구역 홍보 등 6개 분야에서
공공일자리 200여 개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근무 기간은 12월 말까지로 6개월입니다.
이에대해 대구 경실련은
"대표적인 전시 행정으로 보인다"면서
"무기계약직이나 단계적으로 정규직이 되는
일자리가 아니라면 구직자들을 더욱
고통스럽게 할 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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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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