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인터넷 중고 장터에
스마트폰을 싸게 판다는 글을 올려
구매자로부터 돈만 받아 가로챈 혐의로
19살 A군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2월부터
인터넷 중고 장터에 스마트폰을
시가보다 저렴하게 판다는 글을 올린 뒤
구매 의사를 밝힌 16살 B군 등 21명에게서
605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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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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