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이른 폭염에 대구시가 폭염 대비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재난도우미들이 노약자 등 폭염 취약계층을
방문하게 하고, 금융기관 등 9백여 곳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운영합니다.
간선도로에는 하루 두세 차례 물을 뿌리고
신개념 도심무더위 쉼터인 '쿨링포그'도
8곳 추가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침산공원과 강창공원 등 도심 물놀이장을 두 곳 더 늘리고, 금호강 산격대교 상류에
야영장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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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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