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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달성군의회,대구대공원 계획에 문제 제기

권윤수 기자 입력 2017-05-18 15:13:05 조회수 0

대구시가 대구대공원을
대구도시공사 주도로
공영 개발방식으로 조성하겠다고 하자,
수성구와 달성군의회가 잇따라
문제 제기를 했습니다.

수성구는
민간투자 제안을 일방적으로 수용하지 않아
행정의 신뢰도가 떨어졌고
일부 계획은 민간제안 내용과 비슷하다며
도덕성에 문제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달성군의회는
대구교도소와 달성공원 동물원이
하빈면으로 이전할 것이라
기대했던 24만 달성군민의 기대를
저버린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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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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