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전직 버스 운전기사에게 돈을 주고
대구 시내버스 회사에 취업한
50대 남성 등 8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로 넘겼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51살 A씨는
지난 2014년 말
전직 시내버스 운전기사인 54살 B씨에게
900만 원을 주고 부탁해
모 버스 회사에 취업했는데,
채용을 도운 버스 회사 노조원 2명도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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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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