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수입산 쇠고기와 돼지고기의 원산지를 속여 판
38살 A씨를 적발해 검찰에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대구지역 3곳에 식육점과 식당을 운영하면서
지난 2014년부터 최근까지
수입산 쇠고기와 돼지고기 15톤 가량을
한우와 국내산으로 속여 팔아
1억여 원의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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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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