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에 이어 대구가톨릭대병원도
오는 18일부터 입원 환자에게
간호와 간병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실시합니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은 혈액종양내과 환자들이
입원하는 병동에 31개 병상을 마련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원하는 환자나 보호자는
입원료 외에 하루 평균 2만 원을 간병비로
부담하면 되는데 환자나 보호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많이 덜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