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회관 방짜유기박물관은
오늘(13일) 부터 매주 토요일 야외공연장에서
개관 10주년 기념 야외공연을 펼칩니다.

오늘은 대구시립국악단이
'방짜유기에 질긴 생명력을 담아'라는 주제로
종묘제례악과 국악, 민요창 등
다양한 특별공연을 했습니다.

20일에는 테너 공석훈과 소프라노 최강미의
성악곡이, 27일에는 대구시립예술단의 공연이,
다음달 3일에는 극단 한울림의 전통전래연극
'콩쥐, 팥쥐의 방짜유기'가 공연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