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중국 창사시, 일본 교토시 등
한중일 세 나라 대표단과 대구시민 등
천 삼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동아시아 문화도시 대구' 행사가
오늘 막을 내렸습니다.
어젯밤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개막식에서는 세 나라 공연단의
전통 공연이 펼쳐졌고
대구는 뮤지컬 갈라쇼 등을 선보였습니다.
한편 대구와 창사, 교토시는 어제
문화교류 플랫폼을 구축해
앞으로도 공연과 전시 등 교류를 이어나간다는
내용의 공동합의문에 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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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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