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실업률이 두 달 연속으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4월 대구 실업률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0.2% 포인트 떨어진 4.5%로
두 달 연속 낮아졌고,
실업자 수도 5만 8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천명 줄었습니다.
경북지역 실업률은 3.8%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0.5%포인트
올랐습니다.
한편, 여성 경제활동 인구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대구 만 9천명, 경북 만 3천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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