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의 화장률은
매년 평균 3% 정도씩 증가하면서
지난 2015년에 80%를 넘겼고,
지난해는 82.2%로 나타났습니다.
화장을 선택하는 시민이 늘어나면서
지난해 명복공원 화장장 설비 1기당
하루 평균 3.8구를 처리해
적정 처리 능력인 2.5구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의회는
"급증하는 화장률과 화장 처리 능력을 감안하면 조만간 명복공원 화장 처리 능력은
포화상태가 될 것"이라며 대구시에 조속히
종합 장사 시설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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