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소방본부는
"1년 중 어린이와 청소년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달은
5월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의 경우 교통사고가 41%로 가장 많았고,
낙상 추락 18%, 레져활동 9% 등의 순이었습니다
고등학생이 25%로 가장 많이 다쳤고
초등학생, 유아, 영아, 중학생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이달 들어서도
어린이와 청소년 80명이 구급차를 이용해
병원에 이송됐다"며 사고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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