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혼 부부 중 여자가 연상인 경우가
10년 전보다 4% 포인트 이상 늘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해 대구지역 초혼 부부 중
여자가 연상인 경우는 전체의 15.8%로
10년 전보다 4.6% 포인트 늘었습니다.
경북지역도 지난 해 여자가 연상인 경우가
전체의 15.7%로 10년 전보다 4.3% 포인트
늘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초혼 부부 중 65% 이상이
남자가 나이가 더 많은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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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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