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지역 전체 혼인 중
외국인과의 혼인은 6.2%로
10년 전보다 3.1% 포인트 줄었습니다.
경북지역도 지난 해 외국인과의 혼인은
전체의 7.6%로 10년 전보다 5.2% 포인트
줄었습니다.
한편, 지난 해 대구에서 한국인과 결혼한
외국여자 국적은 베트남이 43%,
외국남자 국적은 미국이 26.2%로
각각 가장 많았고
경북에서는 남녀 모두 베트남 국적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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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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