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지역 혼인은 만 2천 200여 건으로
2015년보다 2.6% 줄었고,
경북지역은 만 3천 300여 건으로
6.4% 줄었습니다.
지난 2012년부터 대구 혼인은 감소세에 있고
경북도 해마다 줄거나 소폭 증가에
그치고 있습니다.
대구의 평균 초혼연령은
남자 32.7세, 여자 30.3세로
10년 전보다 각각 1.8세, 2.2세 높아졌고
경북의 평균 초혼연령은
남자 32.6세, 여자 29.8세로
10년 전보다 1.9세, 2.4세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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