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방송이 보도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 낙하산 논란이 일었던
대구시 고위직 출신 후보가
정부 심사에서 탈락해 재공모가 이뤄집니다.
정부 공직자 윤리위원회는
대구시가 추천한 최종 후보를 심사한 결과
퇴직전 업무가 대구도시철도공사와
연관성이 높아 일명 관피아 방지법에 저촉돼
탈락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오는 4일부터
사장을 재공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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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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