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을
알리기 위한 홍보탑을
도청 안민관 앞에 세웠습니다.

베트남 전통모자 '논'을 쓰고
전통의상 '아오자이'를 입은
베트남 여성을 형상화한 홍보탑은
높이 5.4m로, 중앙에는 홍보영상 등을
상영할 수 있는 전광판이 설치됐습니다.

홍보탑은 11월 9일부터 12월 3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리는 문화엑스포가
끝날 때까지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