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교과서가 처음 소개된
개화기부터 근현대 교과서까지
대구지역 학교자료가 한자리에 선보입니다.
'학교종이 땡땡땡'이라는 이름으로
오는 7월 30일까지 대구근대역사관에서 열리는
근현대 교과서 특별전에는
개화기 때 발행된 교과서인 대한지지 등
근현대 교과서 160여 점과 졸업장과 통지표 등
학교사 자료 60여 점이 전시됩니다.
이와 함께 일명 '뺑뺑이 돌리기'라 불린
무시험추첨기와 실물 학교종,
낡은 나무 책걸상과 양은도시락 등으로
옛 교실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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