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대구경북 소비자심리지수가
100을 밑돌며 전국 평균보다
나쁜 수준을 보였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이 달 대구경북 소비자심리지수는 92.7로
지난 달보다 5.6포인트 올랐지만
여전히 기준치 100을 밑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달 전국 평균 지수는 101.2로
100을 넘어섰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100보다 크면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뜻하는데,
대구경북의 지수는 지난 해 11월부터 6개월째
100을 밑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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