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즉 경제협력개발기구에 따르면
지난 달 우리나라 소비자신뢰지수는 99.06으로
32개국 가운데 30위로 최하위 수준입니다.
소비자신뢰지수는
앞으로 6개월 내 소비자 경기를 전망한 지수로
우리나라보다 낮은 국가는
96.76을 기록한 터키와
96.34인 그리스 등 2개국입니다.
우리나라의 지수가 이렇게 낮은 것은
지난 해 말 산업계 구조 조정에다
올 해 초 대통령 탄핵 등의 악재가
겹쳤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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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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