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방천리 위생매립장 매립가스
청정개발체제 사업으로 확보한
탄소배출권을 판매해
204억 원의 수익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청정개발체제 사업은
온실가스를 감축한 실적만큼
탄소배출권을 발급받아 판매할 수 있는 제도로,
이번에 판매한 탄소배출권은
지난 2010년 4월부터 2014년 8월까지의
감축 실적 98만 톤 중 88만 톤입니다.
대구시는 오는 2027년까지
매년 25만 톤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할 수 있어
앞으로도 650억 원의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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