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시·군을 대상으로
2016년도 규제 개혁 추진실적을 평가한 결과
상주시와 의성군이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상주시는 규제 개선에 적극 나서
개성공단에 입주했었던 한 전구 제조업체를
상주로 유치해 세수 증대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습니다.
또 의성군은 자연녹지 안에 있는 공장의
건폐율을 완화시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든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밖에 구미와 영덕은 최우수상을
영천과 봉화는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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