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쯤
군위군 효령면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앞서 가던 굴착기를 들이받은 뒤
도로 옆 수로로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74살 김모 씨 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두 차량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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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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