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소방본부는
다음달 3일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오는 28일까지 도내 전통사찰 등 240여 곳의
화재예방 안전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소방본부는 특별조사반을 편성해
전통사찰에 소방안전 특별조사를 하고
국민안전처와 합동으로 경주 불국사도
점검할 예정입니다.
부처님 오신날은
목조건축물이 많은 사찰에서
봉축행사를 위한 연등설치와 촛불 등
화기 사용이 증가해
화재위험이 높은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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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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